비트코인 반감기 ETF 2024년 4월 5월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

비트코인 반감기와 전망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이란 블록체인 기술로 이루어진 가상 화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고 이게 투기인지 아니면 실제로 가치를 지녀서 돈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지는 아직도 의결이 갈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개발된 이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면 현재 기축통화의 역할을 하고 있는 달러는 미국 연방은행에 통제에 의해 다양한 변수를 갖고 있으며 그 방향성이 국제적으로 많은 영향을 좌지우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벗어나려는 노력으로 인해 만들어진게 비트코인이며, 비트코인은 전세계적으로 돈을 이동시키기에도 매우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이유로 범죄에 쉽게 사용되기도 하며 안정성이 떨어진다는게 사실이기 떄문에 비트코인의 전망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 ETF와 현재 위치

비트코인은 최근 굉장히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바로 현물 ETF라는 시스템으로 들어가게 될것인데요. 이것은 2024 1월에 승인이 나게 되었습니다.

이전 비트코인은 코인 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되며 기업과 기업간의 거래는 되지 않았고 개인이 거래소를 통한 거래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SEC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로부터 허가가 나므로 인해 기관들의 구매가 가능해졌습니다. 그로인해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소지할 수 있게 된건데요. 이는 아무래도 개인들이 지니고 있는 시장에서보다 더 안정성을 더해준다는 부분에서 호재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관들이 구매를 하므로 확보되는것이 하나 있다면 가격의 안정화 입니다.

과거 들쑥날쑥하며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급격하게 하락했던 시장의 흐름에서 조금은 안정되고 가격변동이 천천히 이루어 지게 될것으로 전망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너무 다양한 기관들과 개인이 더이상 시장의 흐름을 조정할 수 없다는 것 때문입니다. 물론 앞으로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급격하게 하락하는 상황을 기대하긴 더 어려워진게 사실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는 비트코인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채굴 보상이 일정 주기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현상을 말합니다. 비트코인은 약 10분마다 새로운 블록이 생성되며, 이때 채굴자에게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 보상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이 바로 비트코인의 반감기입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세상에 나온 2009년에는 10분마다 블록 한 개를 쌓으면 비트코인을 50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에는 10분에 25개가 채굴되었고, 2016년에는 25개에서 12.5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0년 5월 11일은 10분에 6.25개가 채굴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는 2024년 4월 7일 (예정)인데요. 이날부터는 10분에 3.125개씩 비트코인이 채굴됩니다. 이렇게 채굴 보상이 줄어들면 비트코인의 공급이 줄어들게 되고,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 따라 공급이 줄어들면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미 풀려있는 물량 모두 공급이 되기도 하며 수요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반감기로 인해 시세가 급격하게 오르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월 21일 기준으로 가격은 이미 상향 조정되어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4월 5월 전망

비트코인의 전망을 보면 앞서 많이 말씀드렸지만 꾸준히 우상향 될것으로 보이지만 급격한 가격의 변동을 없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특히 4월이 반감기 이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수순 이지만 기관들의 심리전이나 개인 투자자들의 방향성이 어떻게 가격에 반영될지는 확신 할 수 없어서 정확한 시기가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을것입니다.

4월에는 분명 한번의 조정기간이 찾아올것이며 5월부터는 천천히 가격이 오르는 상황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글은 비트코인 구매를 조장하는 글이 아니며 비트코인의 현재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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