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때 또는 운동할 때 종아리에 근육이 뭉치고 경련이 일어나는 현상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종아리에 쥐가 난다고 표현하는데요 종아리 근육경련은 가끔 축구를 시청할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던 축구 선수들에게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근육 경련 현상이 왜 일어나는것인지 알아보고 또 일어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과 예방법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종아리 근육 경련의 이유
과도한 종아리 운동
다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급격하게 증가시키는 경우, 근육이 지칠 수 있고 완전히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축구 선수들에게도 볼 수 있는데요. 평소보다 많은 활동으로 인해 근육통과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 수축
긴 시간 동안 다리를 사용하거나 긴 시간 동안 서 있을 경우, 종아리 근육이 지칠 수 있고 근육이 수축된 근육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
수분이 부족해서 종아리 근육 경련이 일어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극히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수분 보충이 부족할 경우, 근육의 기능과 기능이 감소하고 경련이 이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근육량 부족
근육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 분 아니라 영양도 중요한데요.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근육이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하거나 근육이 줄어 들면 종아리 또한 그로 인해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불편한 신발
신발이 불편하여 제대로 된 걸음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다리 근육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이완된 종아리 또는 허벅지는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허리에 디스크
허리 디스크가 있는 경우 또한 종아리나 허벅지 근육을 긴장 시키기 때문에 근육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정 원인 없이 반복적으로 근육경련
심장·뇌질환, 급성 콩팥병, 하지정맥류 등을 의심 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근육을 이완·수축하는 혈액 속 마그네슘·칼슘 농도 저하나 대사기능 저하 그리고 신경계 문제 등으로 인해 종아리 근육 경련이 생긴다고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 경련 대처법
마사지를 통해 해당 부위 근육을 풀어주기
종아리 근육경련 발생 시 다리를 쭉편 상태에서 한 손으로 무릎을 누른 뒤, 다른 손으로 천천히 발끝을 얼굴 쪽으로 구부리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수면 중 발생한 근육경련
주변 벽이나 바닥을 발바닥으로 강하게 밟는 동작으로 근육 경련을 대처 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 근육 경련 예방법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운동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종아리 근육을 늘리거나 근육을 이완시켜 운동을 하는것은 종아리의 근력을 강화하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종아리 근력강화와 균형 유지는 근육 경련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물 잘 마시기
하루에 권장량의 물을 마셔서 수분 부족을 방지하세요. 수분은 근육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경련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신발 착용
편안한 신발을 착용할 때 근육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에 종아리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의 서있거나 앉아있지 않기
가능하면 긴 시간 동안 서 있는 것을 피하고, 자주 움직이면 근육이 뭉치거나 순환이 막히는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운동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휴식
운동 후에는 스트레칭과 휴식을 통해 근육을 회복시키고 다리를 과도하게 압박을 피해 다리에 충분한 휴식을 주면 효과적으로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와 상담
근육 경련이 오랜시간 지속되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고 섭취하고 있는 약물중 근육에 무리를 주거나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약물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에 이상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법으로 올바르게 운동하면서 종아리근육에 활력을 준다면 근육 경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태까지 종아리 근육 경련의 원인과 대처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종아리 근육 경련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특히 수면중이나 운동중 그리고 기지개를 펴는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처법을 알고 있는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아리의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는것이 종아리 근육 경련 예방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이러한 방법이 통하지 않을시 반드시 전문의사와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